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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하선, 최원영 비밀 장부 발견
입력 2014-04-03 23:01 
사진= 쓰리데이즈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쓰리데이즈 박하선이 최원영의 비밀 장부를 발견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10회에서는 윤보원(박하선 분)이 김도전(최원영 분)의 재무 파일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보원은 김도진의 컴퓨터에서 재무와 관련된 파일을 발견했고, 이를 USB에 옮기려다가 실패하자 파일을 열어 봤다.

윤보원은 자신이 열어본 파일이 김도진의 통장 내역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황급하게 종이에 이를 적었다.

이후 윤보원은 한태경(박유천 분)을 만나 "경제 협력 회담이 있었던 날짜에 어디론가 돈을 보낸 내역이 있다. 1억불을 송금 했다. 은행은 중국 쪽"이라고 쪽지를 건넸다.

이를 본 한태경은 그 은행이 과거 아버지가 돈을 송금했던 은행과 동일한 곳임을 직감하고 낌새를 느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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