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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노 에이치, `아슬아슬한 토스 결국 세이프` [MK포토]
입력 2014-04-03 21:42 
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9회말 무사 소프트뱅크 야나기타 유키의 땅볼을 잡은 닛폰햄 1루수 고야노 에이치가 투수 다케다 히사시에게 토스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야나기타는 세이프 됐다.
2연패를 당한 소프트뱅크는 닛폿햄의 괴물루키 오오타니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위해 나섰으나 닛폰햄의 4번타자 나카타 쇼의 역전포로 9회말 현재 3-4로 끌겨 가고 있고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이대호는 3타수 2안타 1볼넷을 얻어 낸 뒤 8회말 안타로 출루 후 교체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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