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 말 무사에서 SK 선발 채병용이 LG 조쉬벨에게 1점 홈런을 허용한 후 이만수 감독의 격려를 받으며 마운드를 내려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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