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시 단신] 공정위, 경인운하 입찰담합 13개 건설사에 991억 과징금
입력 2014-04-03 20:01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인운하사업 건설공사의 입찰 담합에 관여한 13개 건설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중 11개사에 99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공정위는 11곳 중 법 위반 정도가 큰 대우건설과 SK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 6개 대형사의 전·현직 고위 임원 5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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