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보부, 싱글 ‘직진’ 발매…“치밀한 음악하겠다”
입력 2014-04-03 19:40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프로듀서 나무와 래퍼 이노가 결성한 힙합 듀오 정보부(JUNGVOBU)가 디지털 싱글 '직진(Get Taxi)를 3일 발매했다.
정보부는 곡 프로듀싱뿐 아니라 레코딩과 믹싱까지 직접 해내는 실력파다. 이들의 시작은 '직진'이다. 꺽이지 말고 꿈을 향해 직진하겠다는 자신들의 메시지를 노래에 담았다.
소속사 측은 "진지함 속에 재치 있는 노랫말과 독특한 힙합 음악을 주목해 달라"며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성이 우리의 무기다. '정보부'라는 이름처럼 깊이 있고 치밀한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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