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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빌리지, 스포츠 대전…70% 할인 행사
입력 2014-04-03 18:50 
[MBN스타 대중문화부] 프리미엄아울렛 퍼스트빌리지가 4월 한달간 20년 전통 창고 개방 행사를 펼친다.

20년 역사를 자랑하는 퍼스트빌리지의 할인 행사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각 카테고리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신사대전에서는 재킷을 100장 한정(선착순 마감)으로 9900원에 판매하고 지이크 정장 14만 9000원, 코오롱패션 재킷은 59000원에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는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르꼬끄가 최대 70%를 할인한다.

이뿐만 아니라 오픈 이래 처음으로 명품대전을 실시한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천개 물량의 명품으로 사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18일부터는 300평 규모 매장을 꾸며 이전 물량의 10배인 2만개 물량으로 본격적인 명품대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품목은 페라가모, 구찌, 발리, 펜디, 버버리 등이며 할인율은 최대 70~50%이다.

이밖에 아웃도어는 k2, 블랙야크, 네파, 아이더, 라푸마, 컬럼비아 등이 최대 80% 할인하며 대한민국 SPA 브랜드의 선두주자 오렌지팩토리에서는 스페인 명품 아웃도어 터누아의 봄,여름 신상품을 80%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퍼스트빌리지를 운영하는 패션유통회사 자루아이는 지난 20년간 특유의 할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으로 꿋꿋이 성장하고 아울렛으로 성공한 회사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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