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결혼, 5살 연하 변호사와 웨딩마치…“첫 만남은?”

배우 박진희가 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5살 연하로 국내 유명 로펌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가 5월 결혼한다. 아직 날짜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진희와 신랑 측이 논의 끝에 정할 예정이다”라며 팬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본인도 기뻐하고 있다. 좋은 일인 만큼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지난해 MBC ‘구암허준 촬영 당시 친한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처음 만났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박진희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진희는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여고괴담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 ‘발효가족 ‘허준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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