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남, 불혹나이에 '득남'…"행복하다"
입력 2014-04-03 18:27 
장영남/사진=스타투데이


장영남

배우 장영남이 득남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영남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장영남이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알렸습니다.

이어 "장영남은 현재 몸을 추스리는 중이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장영남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장영남 좋아하는 배우인데, 늦은 결혼이었지만 예쁜 아기 낳아서 축하해요" "장영남,우와 장영남 배우 득남"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영남은 201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열린 대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뒤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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