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남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04-03 18:17 
장영남 득남, 배우 장영남이 득남했다.
장영남 득남
장영남 득남

배우 장영남이 득남했다.

호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MBN 스타와의 통화에서 "장영남 씨가 오늘 오전 11시 13분, 산본제일병원에서 3.1Kg의 남자아기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장영남 씨는 당분간 활동을 자제하고,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세 연하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혔으며, 남편은 현재 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가르치는 대학강사로 알려졌다.

한편, 장영남은 영화 '공정사회' '늑대소년' '이웃사람' 드라마 '결혼의 여신' 장옥정, 사랑에 살다' '7급 공무원',연극 '산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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