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인증샷, 매드클라운과 녹음실서 코믹하게 찰칵 “잘 어울려!”

매드클라운이 씨스타 효린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과 씨스타 효린이 녹음실에서 함께 찍은 인증샷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과 매드클라운은 녹음실에서 다정하게 서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효린은 평소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매드클라운 옆에서 입을 가린 채 수줍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매드클라운 역시 눈을 찡그리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견딜만해는 작곡가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공동으로 프로듀싱 했다. 또한 매드클라운 특유의 명징한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매드클라운 효린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효린 인증샷, 매드클라운이랑 친한가 보네” 매드클라운 효린 인증샷, 귀여워” 매드클라운 효린 인증샷, 노래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4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표독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하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