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9명의 임업인을 뽑아 포상합니다.
영광의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강원도 인제군의 설원농산 영농조합법인 대표인 김철동 씨가 선정됐습니다.
김 씨는 30년 동안 산채와 산약초 등 32ha의 산림복합단지를 조성, 산양삼 재배와 임산물을 이용한 특허출원·상표·서비스표 등록 등 임산물 가공기술을 개발, 해마다 6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산림소득사업의 대가입니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광주시 운곡농장 대표인 김영호 씨는 1982년 선친으로부터 양묘 가업을 이어받아 32년간 우량 건묘 1억3천400만그루를 생산·공급하고 3ha의 양묘협업시범지를 조성했습니다.
양묘 기계화를 위한 묘목굴취기 등을 개발·보급해 양묘사업의 현대화에도 이바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영광의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강원도 인제군의 설원농산 영농조합법인 대표인 김철동 씨가 선정됐습니다.
김 씨는 30년 동안 산채와 산약초 등 32ha의 산림복합단지를 조성, 산양삼 재배와 임산물을 이용한 특허출원·상표·서비스표 등록 등 임산물 가공기술을 개발, 해마다 6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산림소득사업의 대가입니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광주시 운곡농장 대표인 김영호 씨는 1982년 선친으로부터 양묘 가업을 이어받아 32년간 우량 건묘 1억3천400만그루를 생산·공급하고 3ha의 양묘협업시범지를 조성했습니다.
양묘 기계화를 위한 묘목굴취기 등을 개발·보급해 양묘사업의 현대화에도 이바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