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민경 골반댄스, 중3 때 확 커져서 `콤플렉스`…지금은
입력 2014-04-03 17:02  | 수정 2014-04-05 22:23

'강민경 골반댄스' '강민경'
강민경이 골반 댄스로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아찔한 골반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강민경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골반댄스를 직접 추면서 남심을 흔들었다. 그는 "골반은 어렸을 때부터 자신 있었다. 중3 때 2 차 성징이 일어나면서 확 커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사실은 골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콤플렉스였다"며 "나이가 조금씩 드니까 많은 분이 '골반 넓은 게 좋은 거다'라고 말씀해주시니까 장점이 됐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즉석해서 강민경의 신체 사이즈 측정이 이뤄졌습니다. 허리둘레 24인치에 엉덩이 둘레 37인치로 완벽한 S라인임을 인정받았다. 강민경은 "골 반 여왕 1등자리 놓치지 않게 관리 잘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민경의 골반댄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골반댄스 망언이다 정말" "강민경 골반댄스 누가 강민경 골반보고 놀렸지?" "강민경 골반댄스 강민경 너무 이쁘다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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