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4호선 탈선, 5시간 만에 정상운행…사고 원인은?
입력 2014-04-03 16:45  | 수정 2014-04-05 22:21

출근 시간대 지하철 4호선 회송 열차가 선로에서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3일 오전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발생한 회송열차 탈선 사고 현장 복구를 5시간여 만에 완료하고 10시 30분께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 측은 "탈선한 전동차를 선로 위로 끌어올려야 했는데 사고 장소가 곡선 구간이라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시흥차량기지로 향하던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숙대입구역과 삼각지역 사이에서 선로를 이탈했다. 이 열차는 회송 차량으로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지하철 4호선 서울역∼사당 구간 하행선의 운행이 중단됐고 상행선은 20∼30분 간격으로 지연 운행됐다.
또 지하철 4호선 대부분 구간에서 중단·지연 운행이 이어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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