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패션 행사에 지각했다는 논란이 일자 주최 측이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제시카는 지난 2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제시카가 30분을 지각했다고 보도했고, 같은 날 다른 행사장에 지각한 클라라가 맨발로 뛴 모습과 비교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행사를 주관한 패션 관계자는 ‘제시카 지각이란 기사가 다수 노출 됐지만 사실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7명의 셀러브리티 중 마지막 순서로 예정돼 있었던 제시카는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앞의 촬영이 겹쳐 기다리는 시간으로 인해 지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각 논란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날 제시카는 브랜드 관계자와도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진지하게 프레젠테이션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무 탈 없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이날 행사에 스키니 핏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등장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제시카는 지난 2일 서울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일부 언론에서는 제시카가 30분을 지각했다고 보도했고, 같은 날 다른 행사장에 지각한 클라라가 맨발로 뛴 모습과 비교하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행사를 주관한 패션 관계자는 ‘제시카 지각이란 기사가 다수 노출 됐지만 사실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7명의 셀러브리티 중 마지막 순서로 예정돼 있었던 제시카는 시간을 맞춰 도착했다. 앞의 촬영이 겹쳐 기다리는 시간으로 인해 지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각 논란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 날 제시카는 브랜드 관계자와도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며 진지하게 프레젠테이션을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무 탈 없이 행사를 마무리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이날 행사에 스키니 핏에 화이트 블라우스로 등장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