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지난달 12일부터 연달아…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이 된 부부가 소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 부부가 한 달에 3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사연이다.

주인공은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사는 켈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지난달 12일, 6개의 숫자를 맞춰야 하는 파워볼 복권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6000만원)를 수령한 그들은 같은 달 26일 버지니아주에서 발행하는 픽포 복권에 당첨돼 5만 달러(한화 약 5300만원)를 받았다. 또 다음날 동네 편의점에서 즉석복권에 당첨되며 100만 달러를 얻었다.

이 부부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으로 얻게 된 돈은 모두 205만 달러(한화 약 22억 원)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신기하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정말 부럽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이제 놀면서 살아도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