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영남 엄마 되다, `하늘이 주신 선물`
입력 2014-04-03 13:58 
배우 장영남이 득남해 엄마가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3일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제일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는 3.1Kg로 튼튼하다.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그녀는 현재 임신 중이다. 엄마 역할을 많이 했는데 하늘에서 내려준 복덩이인가 보다”라고 임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장영남은 지난 2011년 7세 연하의 대학교 연극영화과 강사와 결혼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영남, 좋은 엄마 되세요” 장영남, 득남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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