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감격시대, 쓰리데이즈 제치고 1위 등극…마지막까지
입력 2014-04-03 13:23  | 수정 2014-04-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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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수목극 강자로 등극했다.
3일(오늘)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12.3%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감격시대'는 이 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종영을 코앞에 둔 '감격시대'가 마지막회까지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쓰리데이즈'는 시청률 10.4%를 기록했으며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시청률 7.9%를 나타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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