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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등장한 `루시` … 카리스마 `대박`
입력 2014-04-03 13:12  | 수정 2014-04-03 14:34
사진="루시" 예고편 캡쳐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 예고편이 공개됐다.
‘루시는 여주인공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영화. ‘제 5원소 ‘레옹 등의 명작을 남긴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한 ‘루시는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그는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할리우드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됐다.
영화에서 최민식은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스칼렛 요한슨을 맹추격하는 인물인 미스터 장(Mr. Jang) 역을 맡았다.

예고편에서는 스칼렛 요한슨과 최민식의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두 배우의 숨 막히는 액션 대결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인상은 가히 압권이다.
최민식은 택시기사로 1인 2역까지 소화했다.
루시는 2014년 하반기 전세계 개봉 예정이다.
‘루시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루시 예고편, 최민식 카리스마 역시 남달라” 루시 예고편, 최민식 한국 배우의 힘을 보여줘” 루시 예고편, 최민식 카리스마 대박” 루시 예고편, 최민식 월드스타 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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