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금거래 은행제휴계좌 서비스 개시
입력 2014-04-03 09:41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은행과 제휴해 한국거래소 금거래 은행제휴계좌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일 전했다.
고객은 신한은행 거래계좌에 서비스를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기존 금거래 사업자의 경우에는 '신한 G1 금거래FNA'를, 개인의 경우에는 '신한 금거래FNA'를 선택 할 수 있다.
신한 금거래FNA는 신한은행 지점에 내방하여 개설 가능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KRX금시장은 거래비용 저렴하고 세제 혜택이 있다"고 강조하며 "매매차익의 비과세, 금융상품종합과세 항목에서 제외고되 법인세 세액공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금나와라 뚝딱' 이벤트를 오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KRX 금시장에서 금을 한번이라도 매매한 고객에게는 스무디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매매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엔 황금열쇠, 로얄 골드21 크림, 금수저, 금비누 등을 전달한다. 금은방 사업자는 계좌개설만 해도 추첨을 통해 갤럭시 로즈골드 노트3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https://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