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앙큼한 돌싱녀’ 시청률 하락…여전히 동시간대 3위
입력 2014-04-03 09:35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앙큼한 돌싱녀은 7.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8.5%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3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승현(서강준 분)이 평소 친형처럼 따르는 정우(주상욱 분)에게 그의 전처인 애라(이민정 분)를 좋아한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삼각관계에 불을 붙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는 11.1%, SBS ‘쓰리데이즈는 10.4%를 각각 기록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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