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격시대’, 종영 앞두고 막판 스퍼트…수목극 1위 차지
입력 2014-04-03 09:25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감격시대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가 전국 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2.3%보다는 1.2% 포인트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종영까지 1회만을 남기고 있는 ‘감격시대는 막판 스퍼트를 내며 수목극 왕좌를 차지했다.

이날 ‘감격시대에선 신정태(김현중 분)이 설두성(최일화 분)에게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7.9%, SBS ‘쓰리데이즈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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