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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성은 "너무 야해서 자체 모자이크 해야 할 정도"
입력 2014-04-03 09:21  | 수정 2014-04-04 09:19


'청춘학당' 배슬기-성은 "너무 야해서 자체 모자이크 해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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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노출로 화제가 됐던 영화 '청춘학당'이 유료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가 개봉한지 일주일 만에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개봉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서비스로 방향을 선회한 것은 관객 수가 만 명도 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해,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가지면서 그 여인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입니다.


배슬기와 성은은 '청춘학당'에서 노골적인 정사씬과 노출씬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영화 평점에서 청춘학당은 10점 만점에 일반 평점 4.14점, 기자.평론가 평점 2점으로 저조한 상태입니다.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에 대해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이 영화 예고편 처음부터 끝까지 정사신 밖에 없어?"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근데 일반 평점더 4점이면 재미 없다는건가?" "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일주일만에 유료서비스라니 눙물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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