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화배우 김정태 슈퍼맨 합류…기대 만발
입력 2014-04-03 08:48  | 수정 2014-04-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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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연출을 맡고 있는 강봉규 PD는 "김정태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를 하게 됐다"며 "기존 멤버 하차는없다"라고 3일 밝혔다.
강 PD는 "김정태의 집이 부산이기 때문에 현재 부산에서 촬영을 하고 있지만 부산으로 장소가 국한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김정태의 합 류로 인해 새로운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정태는 지난 달 장현성의 지인으로 '야꿍이'라는 애칭을 가진 큰 아들 지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기존 가족의 하차 없이 추가 투입되는 것으로, 이로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부녀, 장현성 부자, 이휘재 부자, 타블로 부녀, 김정 태 부자 등 다섯 가족이 고정 출연하게 됐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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