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태웅 아내 문채령 “할머니가 돼도 여자는 여자다” 몸무게 철통사수
입력 2014-04-03 08:30 

유태웅 아내 문채령이 속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유태웅, 문채령 부부가 나와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문채령은 몸무게 8kg를 빼겠다고 선언했다. 유태웅은 문채령의 몸무게를 재기위해 체중계로 떠밀었지만, 그는 한사코 거부하며 실랑이가 벌어졌다.
이에 대해 문채령은 제작진에게 여자는 할머니가 돼도 여자다”라며 제가 한창 예쁠 시절, 청춘을 즐길 나이에 배불러 있고 그랬다. 그래서 그 시절을 보상받고 싶은 것도 있다”라며 한 여자로 보이고픈 여자의 마음을 얘기했다.
이날 오마베 유태웅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마베 유태웅, 모든 여자의 마음이지” 오마베 유태웅, 공감한다” 오마베 유태웅, 남자들은 모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