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뜨거운 네모가 첫 방송됐다.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 유행, 경향 등 대한민국의 가장 핫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방송 전부터 이경규와 유세윤이 공동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2일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황혼 죽기 전 마지막 소원 ‘돈을 벌려면 남자의 본능을 건드려라 ‘강남 엄마들의 못 말리는 교육열풍 등의 세 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심리학자 황상민·걸그룹 달샤벳 수빈·방송인 최유라도 MC 이경규·유세윤과 함께 토론을 벌였다. 세대별로 모인 패널들은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풀었고, 주제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네모, 이런 토크쇼 좋다” ‘뜨거운 네모 정말 재밌었다” ‘뜨거운 네모, 신선하고 독특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