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대통령, 25일부터 1박2일 방한할 듯
입력 2014-04-03 07:00  | 수정 2014-04-03 08:3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이 예상대로 오는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오바마 대통령이 예정대로 한국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고, 이에 앞서 일본을 2박3일간 국빈 방문하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은 2009년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방한 기간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 강화와 더불어 북한 비핵화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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