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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지찬 “오각형 얼굴 때문에 별명 홈베이스였다” 자폭
입력 2014-04-02 23:47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정지찬이 자폭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이승환, 린, 정지찬, 정준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정지찬이 채식주의자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얼굴만 보고선 육식주의자인 줄 알았다” 고기 많이 먹을 것 같은데” 등의 독설을퍼부었다.

이에 정지찬은 사실 내 별명이 홈베이스였다. 얼굴이 오각형이라서”라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김국진은 이를 안놓치고 완전 다이아몬드다”고 말했고, 규현 역시 이승환 목걸이와 비슷하다”며 공격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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