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한밤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폭행 사건을 끝내 다루지 않아 다시 구설에 올랐다.
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효연의 폭행 혐의 경찰 조사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지 않았다.
‘한밤은 효연과 같은 그룹 멤버인 수영이 MC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방송 전부터 수영이 효연의 사건에 대해 입장을 대변할 지 궁금증이 쏠렸다. 하지만 방송이 끝날 때까지 소녀시대와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한밤은 프로그램이 특성상 연예인에 대한 사건사고 소식을 다뤄야 하지만, 결국 이번에도 ‘제식구 감싸기를 행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앞서 수영이 정경호의 열애설을 부인했을 당시에도 ‘한밤은 이 소식을 전달하지 않아 화제된 바 있다.
한편, 효연은 지난달 30일 지인의 집에서 남성 A씨와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주장으로 인해 경찰에 신고당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휩싸였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해명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에서는 효연의 폭행 혐의 경찰 조사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지 않았다.
‘한밤은 효연과 같은 그룹 멤버인 수영이 MC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방송 전부터 수영이 효연의 사건에 대해 입장을 대변할 지 궁금증이 쏠렸다. 하지만 방송이 끝날 때까지 소녀시대와 관련된 이야기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한밤은 프로그램이 특성상 연예인에 대한 사건사고 소식을 다뤄야 하지만, 결국 이번에도 ‘제식구 감싸기를 행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앞서 수영이 정경호의 열애설을 부인했을 당시에도 ‘한밤은 이 소식을 전달하지 않아 화제된 바 있다.
한편, 효연은 지난달 30일 지인의 집에서 남성 A씨와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A씨의 주장으로 인해 경찰에 신고당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휩싸였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해명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