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시 조보아 “시나리오 읽을 때부터 베드신 부담있었다”
입력 2014-04-02 18:20 
가시 조보아 ,‘가시’ 조보아가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가시 조보아

‘가시 조보아가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

조보아는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가시 언론시사회에 참석, 극중 베드신에 대해 의상에 따라서 행동거지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교복을 입고 촬영하다보니깐 조금 더 편하게 10대 영은이로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베드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영화에) 꼭 중요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 분)에게 찾아온 겁 없는 소녀(조보아 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다. 오는 4월 1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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