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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풀고 있는 3차전 선발 오오타니 [MK포토]
입력 2014-04-02 17:36 
2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닛폰햄 파이터즈의 경기 전 닛폰햄 오오타니가 몸을 풀고 있다.
고감도 타율을 이어가다 4타수 무안타 부진에 빠진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다시금 타격감을 가다듬어 경기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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