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업체 리홈쿠첸이 대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로 급등했다.
2일 리홈쿠첸은 전날보다 7.46% 오른 1만80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성장이 지속되는 데다 2분기부터 중국 시장 수출이 본격화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방한한 중국 관광객이 늘었고, 최근 출시한 고가의 전기밥솥 '트로이' 판매도 호조세"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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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리홈쿠첸은 전날보다 7.46% 오른 1만800원에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성장이 지속되는 데다 2분기부터 중국 시장 수출이 본격화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방한한 중국 관광객이 늘었고, 최근 출시한 고가의 전기밥솥 '트로이' 판매도 호조세"라며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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