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김태균 감독이 조보아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가시 언론시사회에 참석, 조보아의 캐스팅에 대해 오디션은 2달 반에서 3달 정도 진행하며 영은 역할에 어울리는 신인배우를 찾고 있었다. 조보아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예쁜데 어딘가 허전해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화가 완성되고 나서 보니 제대로 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한다. (조보아와) 만나보고 작업해보니 많은 열정과 용기가 있는 배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 분)에게 찾아온 겁 없는 소녀(조보아 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다. 오는 4월 10일 개봉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김 감독은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가시 언론시사회에 참석, 조보아의 캐스팅에 대해 오디션은 2달 반에서 3달 정도 진행하며 영은 역할에 어울리는 신인배우를 찾고 있었다. 조보아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예쁜데 어딘가 허전해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화가 완성되고 나서 보니 제대로 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한다. (조보아와) 만나보고 작업해보니 많은 열정과 용기가 있는 배우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던 남자(장혁 분)에게 찾아온 겁 없는 소녀(조보아 분), 그리고 시작된 사랑이란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다. 오는 4월 10일 개봉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