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계 최대 맥주회사, 6조 들여 오비맥주 새 주인 돼
입력 2014-04-02 16:53 
세계 최대 맥주회사 AB인베브가 5년여 만에 다시 오비맥주의 주인이 됐습니다.
인수 금액은 58억 달러, 우리 돈 6조 1천680억 원입니다.
오비맥주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카를로스 브리토 AB인베브 글로벌 최고경영자는 "오비맥주를 통해 아태지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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