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한명숙 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를 시작으로 올해 첫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들어갔습니다.
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원포인트 개헌과 남북정상회담, 중립내각 등의 쟁점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특히 개헌 논란과 관련해서 한나라당은 정치적 꼼수를 경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 반면에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개헌논의 불가 주장이 오히려 정략적이고 반민주적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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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대정부질문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원포인트 개헌과 남북정상회담, 중립내각 등의 쟁점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특히 개헌 논란과 관련해서 한나라당은 정치적 꼼수를 경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한 반면에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개헌논의 불가 주장이 오히려 정략적이고 반민주적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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