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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까지 '수준급'…"추성훈과 결혼 내가 졸라했다" 왜?
입력 2014-04-02 14:05 
야노시호 음식 솜씨/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음식 솜씨까지 '수준급'…"추성훈과 결혼 내가 졸라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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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가 시아버지 생일을 맞아 올린 사진이 화제입니다.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한상 가득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식탁 위에는 미역국, 잡채, 달걀말이, 나물, 김치, 볶음밥 등 한식으로 이루어진 푸짐한 한 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달 화보 촬영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추성훈과의 결혼에 대해 "내가 먼저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해달라고 졸라 결혼한 것"이라며 "단점이 없는 남자다. 불만이 생겨도 내가 얘기하면 그 즉시 고쳐준다. 든든한 매력에 끌렸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에 대해 누리꾼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이건 거의 출장 뷔페 수준인데 대박" "야노시호 음식 솜씨, 얼굴 예쁘고 몸매 좋고 요리 잘하고 애교 많고 완벽한 부인이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저런 여자가 결혼하자고 매달리다니 추성훈 전생에 무슨 일을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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