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트루윈·덕신하우징,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 제출

[본 기사는 3월 31일(11:45)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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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트루윈과 덕신하우징이 지난주 각각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트루윈은 지난 24일, 덕신하우징은 28일에 각각 청구서를 제출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10억4100만원, 영업이익 88억600만원을 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 맡았다.
덕신하우징은 일체형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판매·시공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 1044억3400만원, 영업익 134억75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31일 현재 상장예심을 진행 중인 회사는 총 6개사에 달한다.
[권한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