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은행인연합회 피에르 미라보 회장은 북한 김정일 위원장 비자금이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에 은닉돼 있다는 그동안의 의혹을 공개적으로 일축했습니다.
미라보 회장은 제네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김위원장 비자금 은닉계좌설에 대해 확실히 보장하건데 스위스의 어떤 은행도 이같은 계좌를 열거나 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은행들은 미국의 지속적인 금융 거래 중단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불량국가와의 거래는 중단하되 나라기업과 개인과의 금융 거래는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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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보 회장은 제네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김위원장 비자금 은닉계좌설에 대해 확실히 보장하건데 스위스의 어떤 은행도 이같은 계좌를 열거나 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은행들은 미국의 지속적인 금융 거래 중단 압박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불량국가와의 거래는 중단하되 나라기업과 개인과의 금융 거래는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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