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탈 사이트 다음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해킹하고서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3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지난 2007년 15만 달러를 주지 않으면 해킹한 회원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9살 신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신 씨는 다음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4만여 건을 해킹해 다음 측을 협박하고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는 지난 2007년 15만 달러를 주지 않으면 해킹한 회원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9살 신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신 씨는 다음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4만여 건을 해킹해 다음 측을 협박하고 5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