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효연, 폭행으로 경찰 조사…"왕따 당해 자살하려 했다?"
입력 2014-04-02 12:23  | 수정 2014-04-02 15:42


효연 경찰 조사

소녀시대 효연이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서울 용상 경찰서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용산구 서빙고동에 위치한 지인의 집에서 남성 친구 B 씨와 장난을 치다 실수로 B 씨의 눈을 가격했고, 이에 B 씨는 효연을 경찰에 신고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격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로 부터 심한 장난을 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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