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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작은 역할? 좋은 각본에 비중 상관 없었다` [MBN포토]
입력 2014-04-02 11:57 
영화 '역린'(이재규 감독) 제작발표회가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박성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기자 현빈을 시작으로 정재영, 한지민, 조정석, 조재현,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렸다.



[MBN스타(서울 광진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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