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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늘 '작업계획' 초안 제시할 듯
입력 2007-02-08 10:17  | 수정 2007-02-08 10:17
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은 오늘 핵폐기 초기단계 이행조치 내용이 담긴 '작업계획' 초안을 참가국들에게 회람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고위 외교소식통은 중국이 작업계획 또는 공동성명 형태의 초안을 회람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토대로 본격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회의와 베를린 북·미 회동을 통해 충분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고 보고, 협상을 본격화 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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