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한재석이 예능 도전에 아내 박솔미에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 윤종신, 한재석, 정만식, 김경호가 참석했다.
이날 한재석은 아내가 제 성격을 알아서 잘 할 수 있겠냐고 걱정을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한 번 예능을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고 했다. 저도 예능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예능에 안 나오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은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40대 중년 스타들이 놀이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2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기자간담회에 윤종신, 한재석, 정만식, 김경호가 참석했다.
이날 한재석은 아내가 제 성격을 알아서 잘 할 수 있겠냐고 걱정을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한 번 예능을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냐고 했다. 저도 예능에 한 번 도전해보고 싶었다. 예능에 안 나오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스터 피터팬은 영원한 피터팬을 꿈꾸는 40대 중년 스타들이 놀이를 통해 일탈을 꿈꾸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