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스티 다혜, 롯데 강민호와 다정하게 ‘찰칵’
입력 2014-04-02 10:48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베스티 멤버 다혜가 롯데 간판 포수 강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2일 공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다혜는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녹화에 최근 참여했다. 다혜는 트위터에 "촬영 끝내고 강민호 선수와 함께 했어요. 앞으로도 멋진 경기 보여 주세요.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V) 자를 그려 보였다.
한편 베스티는 디지털싱글 '땡큐 베리 머치(Thank u very much)'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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