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겨운 결혼, 4월 5일 식목일이면 품절남…상대는?
입력 2014-04-02 08:54  | 수정 2014-04-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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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오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소속사 관계자는 "정겨운 씨 결혼식이 5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주례는 배우 이덕화 씨가 맡고, 사회는 배우 김성균과 피로연은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를 예정이다.
정겨운은 신혼 여행지로 유럽을 생각하고 있으며,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종영 이후 떠날 예정이다.
한편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예비신부는 전직 모델 출신의 웹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2011년 초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해 3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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