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수지 다저스 시구자로 등장…류현진과 두번째 만남 첫번째는?
입력 2014-04-0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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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시구자로 나서며 류현진 선수와 만난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지는 현지시간 5월 27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해 5월 소녀시대 티파니를 시구자로 초청했던 LA다저스는 올해에는 수지를 시구자로 내세운 것이다.
류현진과 수지는 지난해 11월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두 사람은 커플 피구를 통해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수지의 시구는 LA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수지는 MLB코리아의 모델로 활동하며,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을 응원하는 광고를 찍기도 했다.
수지 LA다저스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LA다저스 시구, 수지와 어떤 인연이지?" "수지 LA다저스 시구, 수지 류현진 수상하다" "수지 LA다저스 시구, 저 경기는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MBN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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