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에게 전혜빈에게 속옷을 들켰던 굴욕담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화요 예능 ‘심장이뛴다에선 대원들이 강남소방서를 다시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소에 들어선 장동혁은 과거 숙소에서 전혜빈에게 속옷을 들켰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문을 열어놓고 바지를 갈아있고 있는데 그 틈새로 보였나보더라. ‘아 오빠 팬티 좀 이상하다고 말하더라”고 전혜빈을 언급했다.
장동혁은 하필 그날 빨간 팬티였는데 엉덩이가 빨갛게 달아올랐다”며 민망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장동혁은 빨간 팬티를 입은 이유에 대해 빨간 속옷을 입어야 젊게 보인다고해서 입었다”고 능청을 떨며 대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심장이 뛴다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전혜빈 돌직구 마음에 든다” 심장이 뛴다, 엉덩이가 달아올랐데” 심장이 뛴다, 왜 하필 그날 입은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