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KBS 2FM ‘조정치 하림의 2시 새 DJ로 발탁됐다. 기존 DJ 하림은 음악 작업을 이유로 하차한다.
장동민은 오는 7일부터 새 단장하는 ‘조정치 장동민의 2시 DJ로 나선다. 지난해 10월부터 ‘조정치 하림의 2시 DJ로 활약했던 하림은 신치림 2집 앨범 및 본인의 3집 앨범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DJ 자리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 역시 라디오 봄 개편에 따른 장동민의 DJ 합류 소식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DJ에 대한 장동민의 열의가 굉장히 크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조정치와 장동민이 좋은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교체를 통해 큰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동민은 개그맨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을 보여준 만큼 그동안 다소 ‘조용한 라디오 ‘재미가 부족한 라디오라는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의 활력을 되찾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개그맨 출신의 DJ가 투입되는 만큼 코너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관객들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개그맨의 장점을 살려 청취자와의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코너가 집중 배치된다.
특히 청취자를 직접 찾아가는 ‘DJ가 간다, 사유리, 고영배 등이 함께 하는 고민상담 쇼 ‘내 이름은 두시, 동료 개그맨 남창희가 참여하는 ‘랭킹 파이브 등 청취자의 참여로만 이뤄지는 라디오 지향적 코너들을 통해 DJ 장동민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psyon@mk.co.kr
개그맨 장동민이 KBS 2FM ‘조정치 하림의 2시 새 DJ로 발탁됐다. 기존 DJ 하림은 음악 작업을 이유로 하차한다.
장동민은 오는 7일부터 새 단장하는 ‘조정치 장동민의 2시 DJ로 나선다. 지난해 10월부터 ‘조정치 하림의 2시 DJ로 활약했던 하림은 신치림 2집 앨범 및 본인의 3집 앨범 작업에 전념하기 위해 DJ 자리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 역시 라디오 봄 개편에 따른 장동민의 DJ 합류 소식을 인정했다. 제작진은 DJ에 대한 장동민의 열의가 굉장히 크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조정치와 장동민이 좋은 호흡을 보여준 만큼 이번 교체를 통해 큰 변화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장동민은 개그맨으로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시원시원한 입담을 보여준 만큼 그동안 다소 ‘조용한 라디오 ‘재미가 부족한 라디오라는 평가를 받았던 프로그램의 활력을 되찾아 줄 것으로 전망된다.
개그맨 출신의 DJ가 투입되는 만큼 코너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관객들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개그맨의 장점을 살려 청취자와의 교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코너가 집중 배치된다.
특히 청취자를 직접 찾아가는 ‘DJ가 간다, 사유리, 고영배 등이 함께 하는 고민상담 쇼 ‘내 이름은 두시, 동료 개그맨 남창희가 참여하는 ‘랭킹 파이브 등 청취자의 참여로만 이뤄지는 라디오 지향적 코너들을 통해 DJ 장동민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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