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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호야, 부진한 손격파 실력에 “머리로 깰 걸” 후회
입력 2014-04-01 23:51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인피니트 호야가 자신의 격파 실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태권도단과 ‘고려 태권도단이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태권도단과 ‘고려 태권도단은 격파 시합을 벌이기로 했다. ‘예체능 팀에선 존박, 인피니트 호야, 일반인 김종겸이 출전했다.

앞서 손목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 호야는 차라리 매도 먼저 맞는 게 나을 것 같아서 먼저 한다고 했다”라고 가장 먼저 출전했다.

하지만 손이 빗나가면서 4장밖에 격파를 성공시키지 못했다. 호야는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차라리 이마로 깰 걸 그랬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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