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개막전서, 6-6 팽팽한 접전 중 7회초 이후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13-8으로 승리했다.
한편, 작년도 비룡킬러 LG 류제국은 선발투수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4탈삼진 7사사구(4볼넷) 6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제국난조를 보였다.
승리한 SK 마무리 박희수가 정상호와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한편, 작년도 비룡킬러 LG 류제국은 선발투수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90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4탈삼진 7사사구(4볼넷) 6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제국난조를 보였다.
승리한 SK 마무리 박희수가 정상호와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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