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텔라 가영 "자극적 기사 많이 나온다, 더 문제는…"
입력 2014-04-01 22:26 
스텔라 가영
스텔라 가영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섹시 콘셉트 논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1일 방송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대변인들'에서 걸그룹의 섹시 콘셉트에 대해 집중토론했다.

이날 가영은 "자극적인 기사가 많이 나오는데 사진도 선정적인 장면만 캡처해서 올린다. 학생들이 검색을 하면 가장 먼저 그게 나오니까 문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모님이) 처음에는 놀랐지만 이것도 내 직업으로 봐주셨다. 무대 위 퍼포먼스라고 생각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가영의 말에 배우 방은희는 "우리 어머니는 내 첫 영화 '장군의 아들'에서 내 노출 연기를 보고 우셨다. 자랑하고 싶었는데 부모님 마음은 그게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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